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살아도 힘든 시국인데
본인들의 인성으로 인해 한쪽은 돈쭐나고, 한쪽은 혼쭐나면서 쪽박까지 차게
되네요.
자식교육
공부보다 인성교육이 먼저라는 걸 절실히 배우게 됩니다.
홍대 철인 7호 치킨점은 배고픈 아이들에게 공짜 치킨 준 인성으로
전국 각지에서 돈쭐과 칭찬이 쏟아지네요.
참...흐뭇하고 보기 좋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감동을 준다고 다들 느끼게 됩니다.
대구 **식당 주인 인성 좀 보소
길 한 가운데에 차세워 놓고 짐내립니다.
남이야 기다리던 말던 나는 내일한다는 심뽀.
어제 인터넷을 달구웠죠.
개밥그릇보다 못한 차주의 인성과 그것을 보고 배운 자식도 지애비 인성 그대로 닮아서
뒷차 운전자에게 막말로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를 외쳤던 대구 **식당.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루만에 식당 간판 내리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허참
씁쓸합니다.
하루만에 대구 "가라고" 식당으로 성지가 된 대구 **식당
왜 작용과 반작용을 생각을 못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는 인성의 보유자들입니다.
이세상이 자기 혼자만 사는 것도 아닌데, 더구나 일반인을 상대로 음식점을 하는사람이
차 한번 잘못세워 종말을 보게 되네요.
음식점인 철인 7호치킨과 대구 **식당은 점주의 인성 하나로
한곳은 전국에서 돈쭐과 칭찬이 자자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는데
한곳은 전국 각지에서 혼쭐과 악담으로 인해 망해가네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공부잘하고 돈 많으면 뭐 하겠습니까?
사람의 인성은 향기가 되기도 하고 악취가 되기도 하네요.
자식의 성공을 바란다면, 나의 성공을 바란다면
나의 인성부터 되돌아보고 좋은 생각과 행동을 해야 됨을 다시 한번 더 느껴봅니다.